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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4.
하성태

스폰지하우스가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서울 중구 명동 중앙시네마로의 이전을 선언했습니다. 기존 압구정(1개관, 시어터2.0 자리)은 그대로 둔 채, 옛 시네코아 2개관에서 현 중앙시네마 3개관으로 자리를 옮기는 것입니다. 형식은 시네코아 시절과 같은 임대가 될 듯하네요. 현 중앙시네마 4개관 중 1곳은 영화진흥위원회의 아트플러스 체인이 입점한다고 합니다.


멀티플렉스가 보편화되기 직전 충무로의 대한, 국도 극장, 명동, 을지로의 중앙, 명보, 스카라 극장, 종로의 단성사, 피카디리, 서울 극장이 영화판을 주름잡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2007년 현재 국도극장과 스카라 극장은 폐관된 상태이고 나머지는 다 멀티플렉스로 교체된 상황이었죠. 메가박스, CGV, 프리머스등 대기업 멀티플렉스에 맞서 옛 충무로의 영화를 이어가던 강북종로의 극장들도 이제 서울, 대한, 단성사, 피카디리 밖에 남지 않았네요.


공간의 효율성이란 측면에서 아트플러스 1개관과 스폰지하우스까지 4개관까지 합쳐 예술영화와 작은영화를 한 극장에서 찾아 볼 수 있다는 점은 영화 팬들에게 환영받을 일일 듯 합니다. 아무래도 4개관에서 다양한 영화들을 입맛에 맛게 골라 볼 수 있는 기회가 더 넓어질테니까요. 게다가 기존의 종로3가의 필름포럼과 아트시네마, 광화문의 미로스페이스와 시네큐브, 대학로의 하이퍼텍나다까지 강북의 작은영화 체인은 더욱 공고해질 듯 하네요.


다음은 스폰지하우스 이전 안내문과 보도메일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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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스폰지하우스(시네코아)는 9월말 부로 1년 남짓한 종로 시대를 접고 가까운 곳으로 이전할 예정입니다. 오는 10월 1일부터 명동에 위치한 중앙시네마에서 스폰지하우스의 이름으로 3개관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또다른 출발이 시작되지만 늘 그러했듯 언제나 양질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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