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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FF에서 만나는 옴니버스 영화들

그리고... 2007.10.10 02:34 Posted by woodyh98
2007.10.07


올해 PIFF에서는 유난히 당대 최고의 감독들의 단편을 모은 옴니버스 영화들이 눈에 띈다. 이름만으로도 궁금증과 신뢰감을 선사하는 감독들의 옴니버스 단편 영화들을 부산영화제에서 챙겨보는 센스를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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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그들 각자의 영화관] . 칸영화제 60주년을 기념하여 조직위원장 질 자콥이 직접 제작과 편집을 맡고, ‘영화관(館)’ 을 주제로 역대 황금종려상 수상 감독 35명이 3분짜리 스케치 33편을 찍어 완성된 영화이다. 기타노 다케시,테오 앙겔로풀로스,마이클 치미노,안드레이 콘찰로프스키,아키 카우리스마키,올리비에 아사야스,왕 가위,허우 샤오시엔,첸 카이거,라울 루이스,쟝 피에르 다르덴 ,월터 살레스,유세프 샤힌,장 이모우,제인 캠피온 ,레이몽 드파르동,로만 폴란스키,빔 벤더스,마노엘 드 올리베이라,압바스 키아로스타미,뤽 다르덴,빌 어거스트,난니 모레티,데이빗 크로넨버그,라스 폰 트리에,조엘 코엔,아모스 기타이,켄 로치,엘리아 술레이만,구스 반 산트,챠이 밍량,아톰 에고얀,클로드 를루슈,에단 코엔 등 쟁쟁한 이름이 명단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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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의 칼루스테 굴벤키안 재단에서 창립 50주년을 맞아 ‘세계의 현황에 대한 문화포럼’을 기획하였고, 그 포럼의 일환으로 6명의 감독들에게 자국의 문화현상에 대한 옴니버스영화 연출을 맡겼다. 이렇게 만들어진 [삶의 조건] 은 왕 빙,아이샤 아브라함,빈센트 페라스,페드로 코스타,샹탈 아커만,아피찻퐁 위라세타쿤 등 6명의 주요 감독들이 연출을 맡았다.

동유럽의 라트비아에서도 전도유망한 젊은 영화 감독들이 모여 만든 단편 옴니버스가 탄생했다. 이 네 편의 단편영화는 각각 유년기, 청년기, 성년기, 노년기의 네 가지 결정적 순간을 통해 한 남자의 일생을 이야기한다. 라일라 파칼니나, 크리스티 푸이유, 코르넬리우 포룸보이우, 아그네스 코츠시스 등의 네 명의 감독들이 만든 [자유로운 새] 는 '월드 시네마'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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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페르시안 카펫] . 이란의 페르시아 박물관에서 ‘카펫’을 주제로 당대 최고의 이란 감독들에게 연출을 의뢰하여 만든 옴니버스영화로,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인 다리우스 메흐르지를 비롯,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마지드 마지디, 자파르 파나히, 락샨 바니 에테마드, 노롤딘 자린켈크, 모즈타바 라이, 바흐만 파르마나라, 코스로 시나이, 바흐람 베이자이, 베흐루즈 아프가미, 세이폴라 다아드, 모함마드 레자 호나만, 레자 미르 카리미, 카말 타브리지 등 15명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위의 세 옴니버스영화와 다른 점은 다큐,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단편을 모았다는 점이다.

이들 옴니버스영화만으로도 2007년 세계영화의 주요 감독에 관한 지도는 거의 완성되는 셈이다. 단 하나. 이들 프로젝트에 한국 감독들이 빠졌다는 점이 두고두고 아쉬움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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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두 편의 옴니버스 영화가 선을 보인다. 먼저, ‘인권애니메이션 프로젝트 2’ 인 [별별이야기 2-여섯 색깔 무지개] 가 있다. 주목 받는 젊은 애니메이션 감독이 총출동하여 함께 제작한 이 영화는 동성애자, 장애인, 일하는 여성과 육아, 남자들의 사내대장부 콤플렉스, 외모지상주의, 이주 여성의 문제 등 자칫 딱딱하게 여겨질 수 있는 인권의 문제를 애니메이션적 상상력을 동원해 흥미롭게 풀어낸 작품으로 박용제, 안동희-류정우, 이홍수-이홍민, 홍덕표, 정민영, 권미정 등 8명의 애니메이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판타스틱 자살소동] 은 MBC 드라마넷과 인디스토리가 공동제작한 작품으로, 미디어자본과 독립영화계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수영, 조창호, 김성호 등 재기넘치는 젊은 감독들이 연출을 맡았다.

출처: www.pif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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